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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들어온 로봇”…LG, CES 2026서 ‘행동하는 AI 홈’ 공개

탐네오랩 2026. 1. 7. 06:51

“집으로 들어온 로봇”…LG, CES 2026서 ‘행동하는 AI 홈’ 공개

 

LG전자가 CES 2026 개막을 하루 앞둔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LG 월드 프리미어'에서 가정용 홈로봇 

'클로이드(Cloid)'를 처음 공개하며 '행동하는 인공지능(AI)' 기반 AI 홈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브랫 바너 LG전자 미국 법인 HS 영업실장은 클로이드가 귀가 일정과 날씨를 분석해

운동과 식사를 제안하고, 조명. 공조. 주방가전. 세탁기 등을 스스로 제어하는 AI 홈 시연을 선보였다.

단순 음성 응답을 넘어 실제 생활 환경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가정 특화 에이전트'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클로이드는 LG전자가 로봇청소기 사업을 통해 축적한 방대한 가정 환경 데이터와, 베어로보틱스틔

상업용 로봇 내비게이션 기술을 결합해 개발됐다.

LG화학, LG AI 연구원, LG CNS 등 주요 계열사를 비롯해 구글 딥마인드, 엔비디아, 퀄컴 등 

글로벌 기술 기업과의 협업도 이뤄졌다.

 

LG전자는 클로이드를 가사 보조 로봇이 아닌, 기기와 공간을 스스로 조율해 고객의 신체적. 정신적 부담을

줄이는 '제로 레이버 홈' 구현의 핵심 축으로 정의했다. 

특히 무엇을 헤야 할지 고민하는 인지적 부담까지 줄이는 '엠비언트 케어'를 핵심 가치로 내세웠다.

 

기술적으로는 LG의 정밀 액추에이터 기술과 시각. 언어. 행동(VLA) 모델을 적용해 제한된 데이터로도 
빠르게 학습하고 복잡하고 물리적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클로이드는 싱큐 온. 업. 케어 등 LG AI 플랫폼과 연동되며, LG 쉴드 기반 보안 체계로 보호되는 
맞춤형 AI 홈 솔루션으로 운영된다. 

 

바너 실장은 "클로이드는 AI 홈을 완성하는 마지막 터치"라며 "고객의 일상을 거의 노력 없이 풍요롭게 

만드는 것이 목표"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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