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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사전훈련 개선한 '갈릭' 모델 내년 출시..'코드 레드'도 발령

탐네오랩 2025. 12. 3. 14:28

오픈AI, 사전훈련 개선한 '갈릭' 모델 내년 출시..'코드 레드'도 발령

 

오픈AI가 구글의 제미나이 3에 대응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갈릭(Garlic)이라는 새로운 모델 프로젝트에 

총력을 집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갈릭은 '샬롯피트(Shallotpeat)'로 알려진 사전 훈련 개선 프로젝트의 후속으로,

이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모델이 내년 초 출시될 것이라는 내용이다.

 

디 인포메이션은 1일(현지시간) 오픈AI의 내부 메일을 인용, 샘 알트먼 CEO가 이날 '코드 레드(Code Red)'를

선포했다고 보도했다.

 

알트먼 ceo는 "우리는 챗GPT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점에 있다"라고 밝혔다. 

또 챗GPT를 개선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로, 회사의 역량을 여기에 집중시키기 위해 쇼핑이나 건강과 관련된 

작업을 자동화하는 AI 에이전트 개발과 챗GPT 개인 맞춤형 기능인 '펄스(Pulse)'와 같은 제품 개발을 미룬다고 전했다. 

 

이는 구글의 '제미나이 3' 출시로 인해 챗GPT의 우위가 흔들린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알트먼 CEO는 이미 지난 10월 구글의 AI 부활로 인해 회사가 "일시적인 경제적 역풍"으로 

어려워질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샬롯피트'라는 사전 훈련 개선에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지난달 제미나이 3 출시 이후 알트먼 CEO와 오픈 AI 경영진은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대책 마련에 고심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 결과, 오픈AI는 샬롯피트를 통해 사전 훈련 프로세스 개선을 마치고, 이제는 후속으로 

갈릭이라는 프로젝트까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마크 첸 오픈 AI 최고 연구책임자(CRO)는 지난주 동료들에게 갈릭이 사내 테스트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제미나이 3와 엔트로픽의 '클로드 오퍼스 4.5에 비해 추론과 코딩에서 앞선 성능을 보였다는

것이다.

 

또 갈릭을 개발하며 오픈AI가 어려움을 겪어왔던 모델의 사전 훈련 문제를 해결했다고 전했다.

오픈AI는 2024년 '오라이온'으로 알려졌던 'GPT-4.5'의 사전 훈련에서 큰 성능을 향상하지 못해

모델을 잠시 선보인 뒤 결국 폐기한 바 있다.

 

즉, 구글이 제미나이 3을 통해 사전 훈련에서 큰 성능 개선을 이뤘다는 것을 바탕으로, 

오픈AI도 이를 구현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갈릭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미 더 크고 뛰어난 모델을 개발하는 데 

착수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를 최대한 빨리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전 훈련으로 성능이 크게 향상된 새 모델은 내년 초 출시가 

유력하다는 평이다.

 

아직 사후 훈련과 아전 평가 등의 프로세스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오픈AI는 정상을 탈환하기 위해 지난 2개월 동안 내부에서 치열한 모델 개발을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제는 차세대 모델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회사의 역량을

모델 출시에 집중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는 모델 출시가 늦어질수록 구글에 많은 것을 내줄 수 있다는 절박함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오픈AI의 새로운 모델이 어떤 평가를 받을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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