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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챗GPT 헬스’ 출시…헬스케어 시장 본격 진출

탐네오랩 2026. 1. 12. 09:17

오픈AI, ‘챗GPT 헬스’ 출시…헬스케어 시장 본격 진출

 

 

오픈 AI가 건강 관리 특화 기능인 '챗GPT  헬스(Health)'를 공개하며 헬스케어 분야 진출을 본격화했다.  

챗GPT 헬스는 의료 검사 결과 이해, 병원 진료 준비, 식단 및 운동 루틴 관리 등을 지원하는 게 목적이다.

오픈AI는 해당 기능이 공식적인 진단이나 치료를 대체하지 않으며, 의료 전문가의 ㅍ나단을
보완하는 도구라고 강조했다.

 

오픈AI는 7일 챗GPT 헬스를 공개하고 초기에는 대기자 명단을 통해 일부 이용자에게 
우선 제공한 뒤 수주 내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비스는 챗GPT 내 별도 탭 형태로 제공되며, 건강 관련 질문을 체계적으로 관리가 
가능한 전용 공간으로 설계되었다.

 

챗GPT 헬스는 전자 의무기록, 웨어러블 기기와 연동되며 애플 헬스, 마이피트니스팔등

주요 건강 앱과의 연결도 지원한다.

이용자는 개인의 건강 패턴을 바탕으로 식단. 운동 조언을 받거나 보험 상품 간 장단점을
비교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오픈AI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매주 2억 3000만 명 이상이 챗GPT를 통해 건강. 웰니스 관련 질문을 한다.

이에 따라 회사는 지난 2년간 260명 이상의 의사들과 협력해 헬스 관련 AI  역량을 고도해 왔다고 설명했다.

다만 의료 전문가를 대체하지 않는다는 원칙은 명확히 했다.

 

피지 시모 오픈AI 애플리케이션 부문 CEO는 "의사들은 제한된 시간과 자원으로 환자의 모든 상황을
충분히 설명하기 어렵다"며  "AI는 개인 맞춤형 정보를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제공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개인정보 보호와 안전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오픈AI는 챗GPT 헬스가 강화된 개인정보 보호 환경에서 운영되며, 헬스 관련 대화 내용은 기초 AI 모델 학습
에 사용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규제 환경도 변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마티 마카리 미국 식품의약국(FDA) 국장은 최근 웨어러블 기기와 
건강 소프트웨어 규제 완화를 언급하며 챗GPT와 같은 도구의 활용을 장려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안전성에 대한 주의는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챗GPT 헬스는 초기 단계에서 유럽경제지역(EEA), 스위스, 영국을 제외한 지역을 대상으로 
대기자 명단 기반 테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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